[신화망 독일 뮌헨 2월 17일] 제56회 뮌헨안보회의(MSC)가 14-16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었다. 글로벌 공공위생 안전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이 이번 대회의 중점 화제로 되었다. 회의에 참석한 많은 인사와 공공위생 분야 전문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이 발생한 후, 엄격한 예방•통제 조치를 취한 중국이 전염병을 퇴치할 능력이 있다고 믿는다며 중국에 더욱 많은 지지와 도움을 줄 것을 호소했다.
마이클 라이언 세계보건기구(WHO) 공공위생 긴급대응팀장은 중국 정부는 국민을 보호하는 직책을 매우 잘 이행했고 전염병과 관련해 신속하고 강력한 반응을 보였으며, 중국은 전염병 방역 방법을 다방면으로 시도하고 있고 이는 글로벌 전염병 방역에 기초적인 경험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스티븐 모리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세계보건정책 담당 부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발생 후, 중국 지도층과 각 급 정부는 고도로 중요시했고 중국의 전염병 방역 동원 업무가 상당히 인상 깊었다며 이것이 전체 인류가 공동으로 직면한 상황이라는 점을 사람들은 인식해야 하고 중국의 방역을 위한 노력은 전 세계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제레미 파라르(Jeremy Farrar) 웰컴트러스트재단 이사장은 전염병이 발생하고 나서 중국 정부의 반응은 빨랐고 기타 국가가 방역 업무를 더욱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글로벌 방역 업무에 많은 시간적 여유를 제공했으며 전염병에 직면해, 우리는 이성적으로 생각을 해야 하고 과학을 믿어야 하며 지나치게 당황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디터 켐프 독일산업연맹(BDI) 대표는 중국이 취한 엄격한 방역 조치가 절대적으로 정확하다며 전염병에 대해 신중해야 하지만 지나치게 긴장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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