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후(90년대 생)’ 여성 장후이볜은 산시(山西)성 뤼량시 질병예방통제센터의 검사원이다. 1월 22일 이래 그녀는 일터에서 특근하며 샘플 1,287개를 검사했다. 검사 업무를 잘 하는 동시에 가족에게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그녀는 직장에서 먹고 자곤 했다. “전염병이 퇴치되지 않는 한 실험은 중단되지 않을 것이며 분투는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장후이볜은 말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양천광(楊晨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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