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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맨’ 치쑹위: 더욱 스마트한 국산 자동차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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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03-15 10:13:17  | 편집 :  박금화

[신화망 창춘 3월 15일] 중화기능대상 수상자, 전국노동모범 치쑹위(齊嵩宇)는 한명의 고급 기술자다. 치쑹위는 전염병 방역 기간 지체한 업무를 빨리 보충하기 위해 요즘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것은 우리 팀이 스마트 센서 기술을 토대로 개발한 예측가능성 유지보수 장치다.”치쑹위는 겉보기에 특별하지 않는 한 회로기판을 손에 들고 기자에게 말했다. 우리 팀은 상이한 성능을 모니터링하는 감응장치 8가지를 자체로 개발했다. 이 감응장치들을 제조설비에 설치하면 전압, 전류 등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기계가 작동할 때마다 기술노동자들이 설비의 작업 상태를 더욱 잘 파악할 수 있도록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클라우드 플랫폼에 전송되기 때문에 자동화설비의 진단 ‘의사’가 되었다. 최근, 개발팀은 감응장치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하고 있다.

이미 고도로 지능화된 생산작업장을 어떻게 하면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치쑹위는 많은 구상을 했다. 그는 제조설비에 문제가 생겼을 때, 자기와 같은 ‘베테랑’이 사고 현장에 없어도 현장 노동자가 AR안경만 쓰면 자기가 ‘기계를 들여다 보 듯’ 문제를 파악하는 동시에, 효과적인 지도를 진행 및 중요한 프로그램 원격 수정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원격 서포트하는 AR 수리 기술을 개발했다. 기자는 그의 국가급 기능 마스터 작업실에서 그가 발명한, 기술 요구가 높은 많은 제품을 보았다. 그는 자기의 꿈에 한걸음씩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변혁이 일어나고 있고 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기술 수단을 통해 핵심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이미 공통한 인식이 되었다”며 치쑹위는 “빨리 혁신하는 자가 멀리 갈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멈출 시간이 없다”고 말했다.

치쑹위는 근무하는 매일매일이 바쁘고 충실하다며 자기가 좀 더 노력해 더욱 많은 노동자를 ‘골든 일꾼’으로 육성함으로써 기술 혁신 ‘마지막 1키로’ 난제의 해결을 통해 국산 자동차를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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