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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5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화상회의에 참석한 사우디아라비아 금융당국 사우디아라비아통화청(SAMA) 청장(왼쪽)과 무함마드 알 자단 사우디아라비아 재무장관(중앙).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이 15일 화상회의를 열고 세계 최빈국들의 채무상환을 일시적으로 유예해 주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는 G20 순번 의장국 사우디아라비아가 주재했다. 회의 후 발표된 공동 성명에 따르면 G0 회원국은 필요한 국가에 보건 및 의료 분야의 지원을 제공해 주기로 약속했고, 올해 5월1일부터 연말까지 세계 최빈국들의 채무상환을 일시 유예해 주기로 합의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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