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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코로나19 확산…초강도 방역 조치 연장
5월12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한 안경점에서 촬영한 격리지대.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일로를 걸으면서 이반 두케 콜롬비아 대통령이 전국 강제 예방성 자가격리 정책을 5월25일까지 연장한다고 선포했다. 이 기간 더 많은 생산 분야가 엄격한 방역 기준에 따라 차츰 조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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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2일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의 한 안경점에서 촬영한 격리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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