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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2일, 광시 룽수이 먀오족자치현 퉁롄(同練) 야오족향 민족광장에서 둥족 주민들이 둥족 머리 장식품을 보여주고 있다. 5월12일, 광시 류저우시 룽수이 먀오족자치현 퉁롄 야오족향이 개최한 제1회 민족 특색제품 선정 전시 판매 대회 ‘요향유례(瑤嚮有禮)’에서 야오족, 먀오족, 둥족, 수이족, 좡족 등 소수민족 마을이 의류, 은장신구, 대나무 공예, 쌀, 벌꿀, 술 등 특색 제품들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퉁롄 야오족향은 룽수이 먀오족자치현 서북부 고해발 산간 지역에 위치해 있다. 근년 들어 현지는 빈곤퇴치를 위해 우수한 생태조건을 기반으로 고산 야채, 중초약, 특색 과일, 식용버섯, 찹쌀 등 여러 가지 특색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황샤오방(黃曉邦)]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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