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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팔 없는 소년의 프로 농구 선수 꿈을 향한 열정

출처: 신화망 | 2020-06-06 09:14:28 | 편집: 박금화

(体育)(9)独臂少年 篮球追梦

2006년에 태어난 장자청(張家城)은 광둥성 윈푸(雲浮)시 윈안(雲安)구 가오촌진 중학교 1학년 학생이다. 2010년 그는 불의의 사고로 오른쪽 팔을 잃었다. 불행을 당한 그는 힘든 고통을 겪은 후에도 자신을 포기하지 않았다. 2018년 가오촌진정부는 무료 여름방학 농구 캠프를 열었다. 그곳에서 처음 농구를 접한 그는 농구의 매력에 푹 빠졌다. 농구에 대해 알아가면서 그는 프로 농구 선수가 되는 것을 자신의 인생목표로 세웠다. 꿈을 이루기 위해 그는 매일 새벽 학교 운동장에서 농구 연습을 하고, 하교 후 좁은 방안에서 드리블과 슛 연습을 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 법. 채 2년도 안 돼 그의 왼팔 드리블 기술이 날로 숙련되었다. 그가 농구를 하는 동영상이 온라인 플랫폼에 공개돼 사방팔방의 박수와 격려를 받았다. 이에 대해 장자청은 자신은 기본기를 잘 연습하고 농구를 잘 하는 것에만 전념할 생각이라면서 장래 언젠가는 프로구장에서 땀을 흘릴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덩화(鄧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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