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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하이뎬구 바리좡가도의 한 핵산검사 검체 채취장에서 의료진(왼쪽)이 바리좡가도(八里莊街道) 주민의 인후 도말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6월23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런차오(任超)]
검사기관 98개, 하루 검사능력 4만여건에서 검사기관 128개, 검체 채취 장소 480개, 검체 채취장 2422개, 하루 검사능력 30만건 이상……
베이징시는 예기치 못한 신파디(新發地) 농산물 도매시장의 집단감염에 대응해 불과 10여일 만에 핵산검사 능력을 높이고, 검사범위를 확대했다. 6월22일 0시 기준 시 전체 중점지역, 중점인원을 대상으로 294만8천 명의 검체를 채취했고, 누적 검사량은 234만2천건에 달했다.
대규모 핵산검사가 실시되고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면서 베이징은 사전 차단으로 도시를 사수하고 생명을 지키는 강력한 방어선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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