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장쑤성 쑤첸시 써훙현은 북쪽 오수처리공장 주변 부지 280여묘에 방류수 습지공원을 조성했다. 공원에는 생태연못과 표류습지구, 심수식물구 등이 있다. 오수처리공장의 방류수는 이곳에서 다시 정화되어 지표수 수질 표준 Ⅳ류수에 도달한 후 생태 보급수로 강에 흘러 든다. 오수를 ‘삼키고’ 맑은 물을 ‘내뱉는’ 방류수 습지공원은 수로에 물을 보급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환경으로 인근 주민들에게 휴식 장소와 건강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촬영/쉬창량(許長亮)]
원문 출처:신화사
핫 갤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