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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윈(白雲)촌은 산시성 바오지시 타이바이현 쥐터우진에 있는 친링 작은 산촌이다. 과거의 바이윈촌은 주도 산업이 뚜렷하지 않고, 기초 여건이 열악해 주민들의 소득이 낮았다. 2016년 등록 빈곤가구는 303명이었다. 최근 몇 년간 빈곤 면모를 완전히 바꾸기 위해 바이윈촌은 산과 강을 낀 현지의 지역 우위에 기반하여 거주환경과 마을의 면모를 전면적으로 향상시켰으며 특색 농산물 발전, 팜스테이 설립, 민박 건설 등 프로젝트를 통해 농촌 관광을 발전시켜 주민들의 소득을 증대시켰다. 현재 바이윈촌은 전체가 빈곤에서 벗어났으며, 지난해 마을 전체 평균 순소득은 1만2880위안이었다. [촬영/신화사 기자 류샤오(劉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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