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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관중들이 오스트리아 수도 빈 시청 앞 광장에 설치한 여러 개 작은 독립공간에서 빈국제영화제 개막작—베토벤의 오페라 ‘피델리오’를 관람하고 있다. 올해 영화제는 방역을 감안해 시민들이 사교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실내 구역을 여러 개 작은 독립공간으로 나눴다. 올해까지 이미 30회 열린 빈국제영화제는 빈의 여름철 중요한 문화행사 중 하나로서 오페라와 뮤지컬, 콘서트영화 위주로 진행된다. [촬영/ 신화사 기자 궈천(郭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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