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7월15일, 친황다오시 푸닝(撫寧)구 푸닝진의 여성이 구주위안(孤竹園) 초물공예 기지에서 짚신을 삼고 있다.
최근 몇 년간 허베이성 친황다오시 푸닝구 푸닝진은 현지 초물공예 기술의 역사 전승 우위를 발휘해 ‘회사+합작사+농가’ 모델을 채택,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는 여성들에게 오사리나 부들 등을 이용해 초물공예품을 만들도록 안내해 200명의 여성이 초물공예품을 만들어 소득을 올리고 있다. 현재 현의 초물공예품은 일본, 한국 등 해외 시장으로 판매되며, 연간 생산액은 3000여만 위안에 달한다. [촬영/신화사 기자 양스야오(楊世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