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7월 17일] 16일, 가오펑(高峰) 상무부 대변인이 2분기 전국이 실제 사용한 외자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8.4% 증가, 1분기(10.8%↓)보다 현저하게 상승했고 외국인투자 전망과 자신감이 안정적이며 좋은 추세를 보였다고 소개했다.
가오펑 대변인은 이날 열린 온라인 정례 기자회견에서 1-6월, 전국이 실제 사용한 외자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 하락한 인민폐 4,721억8천만 위안, 하락폭이 1분기보다 9.5%포인트 줄었고 6월 당월, 전국이 실제 사용한 외자금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한 인민폐 1,170억 위안에 달했다고 말했다.
산업 별로 보면, 1-6월 하이테크 서비스업의 실제 외자 사용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19.2% 증가했다. 주요 투자 원천지 중 홍콩 지역과 싱가포르, 미국의 실제 투자금액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2%, 7.8%, 6% 증가했고 ‘일대일로’ 연선 국가의 실제 투자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으며 아세안의 실제 투자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