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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후(巢湖)가 계속 높은 수위를 기록하면서 안후이성 허페이시 페이시(肥西)현은 26일 장커우허의 연결제방 저수를 방류했다. 몇 시간의 굴착 시공을 통해 장커우허 연결제방 싼롄(三聯) 구간에서 약100m의 분기구를 굴착하면서 장커우허 강물이 제방 구역으로 유입되었다. 장커우허 연결제방과 이웃한 차오후(巢湖) 제방 구역의 옌뎬(嚴店)향과 싼허(三河)진의 주민 수천 명은 미리 대피했다.[촬영/신화사 기자 저우무(周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