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10월17일, 오페라 ‘천사의 일기’ 공연 장면. 대형 민족 오페라 ‘천사의 일기’가 우한 친타이대극원에서 17일 첫 공연을 올렸다. 오페라는 백의의 천사들이 코로나19와 싸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통해 생명을 최우선에 두고 전국이 한마음이 되어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고 과학을 존중하며 운명을 같이 한 방역 정신을 선양한다. 오페라 ‘천사의 일기’는 방역 최전선의 일반 간호사와 의사, 그들의 가족에 초점을 맞춰 ‘란즈녠(蘭之念)’, ‘팡의사(方醫生)’, ‘황허(黃鶴)’ 등 후베이 방역에서 분투하고 헌신했던 의료진의 이미지를 그려냈고, 중임을 맡았던 90년대 이후 출생 의료종사자들을 칭송했으며, 백의의 천사들이 죽음과 마주해 분투하고 역주행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촬영/신화사 기자 샤오이주(肖藝九)]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