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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밍탄(陽明灘) 대교 위에 있는 중국(헤이룽장) 자유무역시험구 하얼빈 지구 ‘대문’(11월13일 촬영, 드론 사진).
헤이룽장성 하얼빈시에 위치한 중국(헤이룽장) 자유무역시험구 하얼빈 지구는 출범 이후 차세대 정보기술과 신소재, 첨단장비, 바이오의약 등 전략적 신흥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과학기술과 금융, 문화관광 등 현대 서비스업과 한대 지방 빙설 경제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러시아 및 동북아 포괄적 협력을 위해 국내를 연결하고 유라시아에 파급되는 국가 물류 허브를 건설하고, 동북아 전면 진흥·전방위 진흥의 성장축과 시범구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1월-9월 하얼빈 지구에 신설된 기업은 전년 동기 대비 36% 증가한 4,276개로 하루 평균 15개 기업이 둥지를 틀면서 시장 주체 수량이 대폭 증가했다.[촬영/장타오(張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