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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제약사 시노백이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3차분이 25일 칠레 수도 산티아고 국제공항에 도착한 가운데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중앙)과 엔리케 파리스 보건장관, 과학기술부 장관이 공항으로 마중 나와 브리핑을 가졌다. 세바스티안 피녜라 대통령이 25일 칠레에 도착한 중국 시노백 백신 3차분을 맞이하기 위해 수도 산티아고 국제공항으로 마중 나왔다. 중국 시노백 백신 1차분과 2차분은 지난 1월28일과 31일 칠레에 도착했다. 칠레는 2월3일부터 전국적으로 코로나19 백신 대규모 접종을 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