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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정부가 구매한 중국 시노백 코로나19 백신 1차 물량이 25일 저녁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 도착했다.
루이스 라카예 포우 우루과이 대통령은 26일 대통령관저에서 왕강(王剛) 주우루과이 중국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중국의 코로나19 백신 제공에 감사를 표했다. 우루과이 정부가 구매한 중국 시노백 코로나19 백신 1차 물량은 25일 저녁 우루과이 수도 몬테비데오에 도착했다. 이는 우루과이가 받은 첫 코로나19 백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