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홍콩 11월 17일] 홍콩의 코로나19 지역사회 검사센터 4곳이 15일 서비스에 들어가 홍콩 주민들에게 코로나19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사 비용은 자비로 부담하며 240홍콩달러 이하이고, 1단계 서비스 기간은 3개월이다. 검사센터의 사용은 한편으론 시민에게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검사 서비스를 제공해 자비 검사 서비스에 대한 시장의 수요에 부응한다. 다른 한편으론 응급 혹은 갑자기 발생한 검사 수요에 대해 특구정부가 더욱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돕는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