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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9일, 중국의 육지 최동단에 있는 푸위안(撫遠)시의 ‘동극 어시장’에서 상점 주인이 냉동생선을 판매하고 있다.
헤이룽장성 푸위안(撫遠)시는 헤이룽장, 우쑤리강이 만나는 삼각지대에 위치해 있어 어업 자원이 풍부하다. 중국의 육지 최동단에 있는 푸위안시 도심 안의 ‘동극 어시장(東極魚市)’은 1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극한 속의 어시장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어류 제품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상 만물이 모두 얼 수 있다’는 동북 민속을 체험할 수 있다. [촬영/장타오(張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