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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중국 인민경찰의 날’(1월10일)을 앞두고 칭하이성 궈뤄(果洛) 짱족자치주 공안국 특수경찰 지대 직속 여자 중대의 대원들이 혹한을 두려워하지 않고 해발 약 4000m의 궈뤄 초원에서 훈련에 참가했다. 말타기, 사격, 야외 적응 훈련은 모두 겨울의 고원에서 담력과 체력을 시험하지만 대원들은 괴롭다거나 힘들다는 내색 없이 강도 높은 훈련을 좋은 성적으로 완수하여 인민 호위병의 맹세를 실제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다.
궈뤄 짱족자치주는 칭하이성 남부에 위치해 있어 기후 조건이 열악하다. 칭하이성 궈뤄 짱족자치주 공안국 특수경찰 지대 직속 여자 중대는 2017년9월 공식 출범했다. 특수경찰 지대의 중요한 일부분인 여자 중대는 지난 3년간 근무하는 과정에서 대중의 인정을 받았다.[촬영/신화사 기자 장룽(張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