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난창 5월28일] '제12회 중국위성항법콘퍼런스(China Satellite Navigation Conference, CSNC)'가 26일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에서 개막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중국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인 베이더우(北斗·북두칠성)의 세계화·상용화 시대를 여는 특별한 행사로 고위급 포럼, 학술교류, 특별 강좌 등 5개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이날 '제12회 중국위성항법성과박람회'도 콘퍼런스와 함께 개최됐으며 박람회 전시면적은 1만8천㎡에 달한다.
(중국 난창=신화통신) 펑자오즈 기자 = 사진은 26일 열린 '제12회 중국위성항법성과박람회'에서 한 업체가 공개한 탐측용 무인지상차량(UGV)의 모습. 2021.5.26
(중국 난창=신화통신) 펑자오즈 기자 = 사진은 26일 '제12회 중국위성항법성과박람회' 전시부스를 살펴보고 있는 관람객들의 모습. 2021.5.26
(중국 난창=신화통신) 펑자오즈 기자 = 관람객들이 26일 '제12회 중국위성항법성과박람회'에서 베이더우(北斗·북두칠성) GPS 시스템을 활용한 전기자동차를 체험하고 있다. 2021.5.26
(중국 난창=신화통신) 펑자오즈 기자 = 관람객들이 26일 '제12회 중국위성항법성과박람회'에 전시된 제품들을 관람하고 있다. 2021.5.26
(중국 난창=신화통신) 펑자오즈 기자 = 사진은 26일 '제12회 중국위성항법성과박람회'에서 한 참가 업체가 선보인 신형 드론의 모습. 2021.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