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하이커우 6월4일] 에코소프트웨어단지는 하이난(海南)자유무역항 11개 중점단지 중 하나로 디지털 경제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다.
에코소프트웨어단지는 하이난자유무역항에서 디지털 무역 활성화·디지털 금융 혁신·인재 유치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산업도 블록체인 시범구·디지털 문화체육·디지털 헬스·디지털 금융 등 세부 업종에 주력하고 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이난자유무역항 에코소프트웨어단지는 세수수입과 입주기업 수 모두 100% 이상 성장했다.
올해 4월 말 기준 입주기업 수는 9천206곳이었다. 특히 지난해 6월 이후 전체 입주기업의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3천586개 기업이 새로 둥지를 튼 것으로 집계됐다.
(중국 하이커우=신화통신) 양관위 기자 = 지난 5월 31일 드론으로 촬영한 단지 내 텐센트 에코 빌리지 전경. 2021.6.3
(중국 하이커우=신화통신) 양관위 기자 = 지난 5월 31일 드론으로 촬영한 단지 내 iSchool 국제학교의 전경. 2021.6.3
(중국 하이커우=신화통신) 양관위 기자 = 지난 5월 31일 드론으로 촬영한 하이난자유무역항 에코소프트웨어단지 전경. 2021.6.3
(중국 하이커우=신화통신) 양관위 기자 = 비전베라(VisionVera) 하이난 연구개발팀 내 기술진들이 지난 5월 31일 도시 거버넌스 제품 최적화 문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벌이고 있다. 2021.6.3
(중국 하이커우=신화통신) 양관위 기자 = 하이난자유무역항 에코소프트웨어단지 내 기업서비스팀 직원들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5월 31일 관련 서비스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2021.6.3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