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충칭 6월22일] (탕이 기자) 국경간 육상운송 전용 화물트럭이 21일 충칭난펑(重慶南彭)도로 보세물류센터에서 출발하면서 충칭-키르기스스탄 육상운송 노선이 개통됐다.
화물트럭은 신장(新疆) 훠얼궈쓰(藿爾果斯·호르고스) 통상구(口岸·커우안)를 거쳐 키르기스스탄의 수도 비슈케크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전체 주행거리는 약 5천400㎞에 달하며 목적지 도착까지는 약 12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화물트럭의 출발로 충칭의 국경간 육상운송은 새로운 물류통로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국 충칭=신화통신) 탕이 기자 = 충칭-키르기스스탄 국경간 육상운송 전용 화물트럭이 21일 충칭난펑(重慶南彭)도로 보세물류센터에서 대기하고 있다. 2021.6.21
(중국 충칭=신화통신) 탕이 기자 = 충칭-키르기스스탄 국경간 육상운송 전용 화물트럭이 21일 충칭난펑(重慶南彭)도로 보세물류센터를 떠나고 있다. 2021.6.21
(중국 충칭=신화통신) 탕이 기자 = 충칭-키르기스스탄 국경간 육상운송 전용 화물트럭이 21일 충칭난펑(重慶南彭)도로 보세물류센터에서 대기하고 있다. 2021.6.21
(중국 충칭=신화통신) 충칭-키르기스스탄 국경간 육상운송 전용 화물트럭이 21일 충칭난펑(重慶南彭)도로 보세물류센터에서 수출용 차량을 선적하고 있다. 2021.6.21 (사진/신화통신)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