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위시 6월21일] 윈난(雲南)성 당국에 따르면 서식지를 벗어나 북부 쪽으로 이동했던 야생코끼리 15마리는 최근 위시(玉溪)시 어산(峨山)현 주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당국에 따르면 현재 수컷 코끼리 한 마리는 코끼리 무리와 24.3㎞ 가량 떨어져 있으며 진닝(晉寧)구 주변 산림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중국 위시=신화통신) 20일 윈난성 위시시 어산현에서 드론으로 포착한 야생코끼리 떼의 모습. 2021.6.20 (윈난성 삼림소방대 제공)
(중국 위시=신화통신) 20일 윈난성 위시시 어산현에서 포착된 야생코끼리 떼의 모습 (드론 영상 캡쳐). 2021.6.20 (윈난성 삼림소방대 제공)
(중국 위시=신화통신) 20일 윈난성 위시시 어산현에서 포착된 야생코끼리 떼의 모습 (드론 영상 캡쳐). 2021.6.20 (윈난성 삼림소방대 제공)
(중국 위시=신화통신) 20일 윈난성 위시시 어산현에서 드론으로 포착한 야생코끼리 떼의 모습. 2021.6.20 (윈난성 삼림소방대 제공)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