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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뤄쓰펀, 인스턴트 시장서도 인기몰이

출처: 신화망 | 2021-06-20 12:18:19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류저우 6월20일] 냄새는 '지독'하지만 막상 먹으면 '별미'인 뤄쓰펀(螺螄粉, 우렁이 쌀국수)이 최근 수년간 중국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평범한 쌀국수'가 '큰 산업'으로 발전하기까지, 지역 전통 음식이 '왕훙(網紅)식품'이 되기까지 뤄쓰펀은 발전에 발전을 거듭했다. 류저우(柳州)시의 뤄쓰펀 제조기술은 이제 제5차 국가급 무형문화유산 대표 프로젝트 명단에 합류했다.

인스턴트 시장에도 뤄쓰펀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봉지 포장의 뤄쓰펀은 2014년 출시된 후 '왕훙간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2020년 봉지 뤄쓰펀 매출은 100억 위안(약 1조7천456억원)을 돌파했다.

이 봉지 뤄쓰펀은 현재 20여 개 국가(지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산업사슬을 형성해 30만여 개 일자리를 창출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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