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비단실과 옥으로 만든 옷을 촬영하고 있다.(10일 촬영) 베이징 중국 국가박물관에서 10일 ‘광저우 진∙한 고고학 성과전’이 개막됐다. 전시회는 네 파트로 나눠 서한 남월왕(南越王) 박물관, 광저우시 문물고고학연구원, 남월왕궁 박물관 등이 소장한 남월왕묘, 남월왕궁 및 광저우 지역 기타 진∙한 고고학 유적지에서 출토된 진귀한 문화재 300여점을 전시해 우링(五嶺) 이남 지역의 찬란한 고대 역사∙문화적 면모와 특징을 체계적으로 선보였다.[촬영/신화사 기자 진량콰이(金良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