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안에 '로봇팔'이? 中 창사에 문 연 '스마트 약국'

[신화망 창사 8월12일] 후난(湖南)성 창사(長沙)시 제1병원에 외래 스마트 약국이 최근 문을 열었다. 이 약국은 약사가 처방전을 확인한 후 시스템이 자동으로 약품을 조제한다. 약품을 찾아 전송 통로를 통해 창구로 보내는 역할은 로봇팔이 담당한다. 약품 자동 저장∙지급 관리 시스템으로 약품 조제의 효율과 정확도를 높였고 환자의 처방약 수령 시간을 단축시켰다. 이외에도 의약품 안전과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는 마취류 약품 스마트 관리 시스템 등이 도입됐다.

(중국 창사=신화통신) 쉐위거 기자 = 사진은 11일 스마트 약국에서 환자 처방 약품을 담고 있는 의료진. 2021.8.11

(중국 창사=신화통신) 쉐위거 기자 = 사진은 11일 스마트 약국에서 로봇팔이 필요한 약품을 담는 모습. 2021.8.11

(중국 창사=신화통신) 쉐위거 기자 = 마스크를 쓴 의료진들이 11일 스마트 약국에서 환자에게 약을 지급하고 있다. 2021.8.11

(중국 창사=신화통신) 쉐위거 기자 = 사진은 11일 안면 인식으로 마취 약품 스마트 관리 시스템에서 약을 수령하는 의료진. 2021.8.11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