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中 청명절 연휴, 베이징 방문객 전년比 84.5% 급증-Xinhua

올해 中 청명절 연휴, 베이징 방문객 전년比 84.5% 급증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04-08 08:02:01

편집: 陈畅

 

지난달 22일 베이징 이화원(頤和園)의 봄 풍경.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4월8일] 이번 청명절(淸明節) 연휴 동안 베이징시를 방문한 관광객 수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징시 문화여유국에 따르면 3일간의 연휴 기간 베이징을 관광객은 900만 명 이상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5% 급증했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전 동기보다 8.5% 증가한 수치다.

관광 수입은 105억 위안(약 1조9천5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1%, 2019년 대비 8.6% 확대됐다.

한편 왕푸징(王府井) 쇼핑가, 난뤄구샹(南鑼鼓巷), 이화원(頤和園) 등은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관광 명소로 꼽혔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