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런던 7월17일] 네 번째 올림픽 출전을 앞둔 중국 승마선수 화톈(華天)이 15일 중요한 결정을 발표했다. 그는 올림픽 출전 자격을 가진 세 마리 경주마 중 가장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초콜릿(Jilsonne Van Bareelhof)’을 1순위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화톈과 경주마 ‘초콜릿’(2019년 5월 29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쉬후이(徐暉)]
경주마 ‘초콜릿’을 끌고 훈련장으로 향하는 화톈(2019년 5월 29일 촬영). [촬영/신화사 기자 쉬후이(徐暉)]
2008년 8월 9일 중국 승마선수 화톈(華天)이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중국 승마선수 화톈(華天)은 홍콩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종합마술(eventing) 마장마술 부문에 참가했다. 중국 선수가 올림픽 종합마술에 출전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촬영/신화사 기자 루빙후이(盧炳輝)]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