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반환 25주년 丨 마카오의 조국애는 끊이지 않고 계승된다-Xinhua

마카오 반환 25주년 丨 마카오의 조국애는 끊이지 않고 계승된다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4-12-18 08:38:47

편집: 陈畅

[신화망 마카오 12월18일]9월20일 촬영한 ‘마카오 국경절 패루 회고전’

초겨울, 세나도 광장 앞에 있는 마카오 시정서(市政署) 갤러리에 들어서자 붉은색과 금색을 주조색으로 한 ‘패루(牌樓)’가 눈에 들어온다. 상서로운 구름과 춤추는 용 등 중국식 요소들이 장식돼 있고 양쪽의 조명이 시각적 효과를 높이면서 패루 전체가 더욱 돋보인다. 이는 ‘마카오 국경절 패루 회고전’의 입구 모습이다.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5주년 및 마카오 조국 반환 2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마카오 국경절 패루 회고전’이 수개월째 시정서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시민과 관광객들이 역사적 기억을 되살릴 수 있도록 야외 순회전도 곳곳에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핏줄로 연결된 마카오와 조국의 이야기도 풀어내고 있다.pagebreak

마카오의 성 바울 성당의 유적지를 찾은 관광객들.2024.12.12pagebreak

학생들이 마카오 반환 하례(賀禮) 진열관을 견학하고 있다.2024.12.17pagebreak

학생들이 마카오 반환 하례(賀禮) 진열관을 견학하고 있다.2024.12.17pagebreak

학생들이 ‘제16회 청소년 국정 퀴즈대회’ 최종 결선에서 실력을 겨루고 있다.2024.6.6pagebreak

마카오 Kao Yip 중학교에서 국기 게양식이 열리고 있다.2024.12.9

원문 출처:신화통신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