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웨이닝 12월18일] 구이저우(貴州)성 비제(畢節)시 웨이닝(威寧)현에 자리한 차오하이(草海) 국가급 자연보호구는 전형적인 고원 습지로 국가 1급 보호 동물인 검은목두루미의 주요 월동지 중 하나다. 최근 수년간 생태계 복원에 힘쓰면서 현재 검은목두루미를 비롯해 흑두루미·줄기러기·황오리 등 10만 마리의 철새가 이곳에서 겨울을 나고 있다.
차오하이 국가급 자연보호구에서 노니는 검은목두루미를 16일 드론 사진에 담았다. 2024.12.17
16일 구이저우(貴州)성 비제(畢節)시 웨이닝(威寧)현 차오하이(草海) 국가급 자연보호구에서 포착한 검은목두루미.
차오하이 국가급 자연보호구는 전형적인 고원 습지로 국가 1급 보호 동물인 검은목두루미의 주요 월동지 중 하나다. 최근 수년간 생태계 복원에 힘쓰면서 현재 검은목두루미를 비롯해 흑두루미·줄기러기·황오리 등 10만 마리의 철새가 이곳에서 겨울을 나고 있다. 2024.12.17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