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중국 청두 4월25일] 중국국가우주국(CNSA)이 시허(羲和) 2호에 탑재될 국제 협력 프로젝트 공고를 발표했다.
CNSA는 24일 열린 '제11회 중국 우주의 날' 메인 행사 개막식에서 태양 과학 탐사, 인류 인지 확장을 위해 국제 파트너들이 시허 2호 임무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된 시허 2호 국제 협력용 탑재 자원은 약 15㎏다. 국제 협력을 위한 과학 탑재체를 시허 2호 탐사선 플랫폼에 실어 공동 우주 과학 탐사 및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기술 지표 등 상세 내용은 CNS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허 2호 탐사선은 L5 라그랑주 포인트의 목표 궤도로 발사되어 태양 입체 관측 등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는 오는 2028년 전후 발사 예정인 중국 행성 탐사 공정 '톈원(天問) 3호'의 임무 협력 프로젝트 선정 결과도 발표됐다.
톈원 3호 궤도선에는 ▷국제우주연구위원회(COSPA) 탐사작업그룹 주도의 화성 PEX 분광기 ▷마카오 과학기술대학 주도의 화성 분자 이온 성분 분석기 ▷홍콩 중문대학 주도의 레이저 헤테로다인 분광기 등 3대의 협력 탑재체가 실릴 예정이다.
지난해 4월 CNSA가 협력 공고를 발표한 이후 총 28건의 협력 의향서가 접수됐다. 그중 과학적 가치, 임무 기여도, 공정 실현 가능성, 기술 성숙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종적으로 5개의 협력 프로젝트가 선정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