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9일]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2차 회의 저장(浙江)대표단 전체회의(이하 전체회의) 정부업무보고 심의에서 '인재'가 화두로 떠올랐다.
전인대 대표인 옌리먀오(嚴立淼) 이롄(億聯)홀딩스 회장은 지난 6일 전체회의에서 "민영경제 고품질 발전의 관건은 인재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장성은 높은 수준의 혁신형 인재와 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며 관련 정부 부서가 인재 유치를 위한 '패스트트랙'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이위안창(蔡袁強) 제14기 전인대 대표이자 저장공업대학 당위원회 서기는 새로운 질적 생산력을 발전시키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혁신이며 인재는 혁신의 기초이자 첫 번째 자원이라고 말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3천400여 명의 대학생이 저장성으로 유입됐으며 하루 평균 3명의 국가급 리더 인재 및 청년 인재가 유치·육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