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마르세유 5월11일] 파리 올림픽 성화가 9일(현지시간) 마르세유에서 프랑스 본토 봉송의 대막을 열었다. 약 200명의 봉송 주자가 이날 성화 봉송에 참여한 가운데 프랑스 전 축구 스타 디디에 드로그바가 마지막 주자로 나서 벨로드롬 경기장 밖에 있는 성화대에 성화를 점화했다.
프랑스 전 축구 스타 디디에 드로그바(가운데)가 9일(현지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성화 봉송 행사에 참석해 있다.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마르세유 해군 소방관 Matthieu Gudet(왼쪽)과 무용수 Maryam Kaba가 9일(현지시간) 성화 봉송을 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