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황산 6월26일]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안후이(安徽)성 황산(黄山)시에 폭우가 이어지자 현지 긴급관리, 소방, 공안 등 당국이 함께 인력과 물자를 배치해 구조활동과 도로 청소에 나섰다. 또 호텔, 민박 등 장소에 이재민을 이주시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재해복구에 긴급 투입된 무장경찰부대 소속 군인들이 24일 황산시 서(歙)현 사오롄(紹濂)향에서 굴착기를 동원해 도로를 뚫는 모습을 드론에 담았다. 2024.6.25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