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통일대학입학시험(이과) 성적 최우수자 웨이샤오룽(韋驍龍)씨가 최근 중국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가 베이징대학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는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베이징대학 도서관 남신(男神)’이라고 불리면서 뭇 여성들에게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웨이씨가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있을 때 그의 친구가 몰래 촬영해 인터넷에 올린 것이다.
웨이씨는 현재 기말시험 준비 중이라며 관심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