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올해 중한 인문유대 세부사업 50건 확정

  • 크기

  • 인쇄

출처 :  CCTV.com한국어방송 | 2015-01-25 10:20:15  | 편집 :  전명

   한국 외교부는 23일 "한·중 양국 외교부는 올해 한·중 인문유대 세부사업으로 50개 사업을 실시하기로 확정·발표했다"고 밝혔다고 한국 언론이 전했다.

   50개 세부사업은 학술교육 분야 10개, 지방간 교류 15개, 청소년 교류 7개, 문화 분야 13개, 기타 5개로 구성됐다. 특히 중한 청년 지도자 포럼, 중한 청년 지도자 100명 상호교류 사업, 중한 인문교류 테마도시(제주특별자치도-하이난성)사업 등이 중점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한국 외교부는 "한·중 양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유대 세부사업을 매년 발굴해 나가면서 양 국민 간 상호이해와 심적·정서적 친밀감과 유대감을 심화시킬 예정"이라고 방침을 밝혔다. (나춘봉 한국 특파원)

 

관련 기사 >>

왕양 부총리, 중한경제무역협력에 새 엔진 장착 강조

"중국 관광의 해" 개막식 서울서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61339448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