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정성(俞正聲)의 정치협상회의 사업보고에는 이 특수한 역사시기 전국정치협상 사업의 중요한 사명을 구현했다.
2015년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사업을 배치함에 있어서 위정성은 단도직입적으로 인민정치협상회의 사업은 전면적으로 샤오캉(小康)사회를 구축하고 전면적으로 개혁을 심화하며 전면적으로 의법치국을 추진하고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것을 둘러싸고 통합적으로 조율해 직책을 이행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올해의 정치협상회의 사업보고에서 특히 당풍염정건설과 반부패투쟁을 강조했다는 점이다. 여론은 이는 중국공산당 제18차 전국대표대회 이후 새일기 중국공산당 지도부의 강력한 반부패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위정성은 보고에서 한개의 장절, 5대 부분에 나누어 2015년 한해 어떻게 사회주의 협상민주를 발전시킴에 있어서 인민정치협상회의가 발휘하는 중요한 역할을 더 잘 이끌어낼 것인가에 관해 논술했다.
올해 대회 일정에 따르면 위원들은 대회발언, 소조토론의 방법으로 테마 토론을 조직하게 된다.
“위원들마다 대표성이 다르고 지식구조도 다르다. 올해와 같은 특별한 시기에는 위원들 모두 개혁발전의 극단적인 중요성을 인식했다. 충분한 조사와 연구를 기반으로 나라의 개혁과 발전을 위해 건설적인 의견을 제기할 것이다.” 자캉(賈康) 인민정치협상회의 위원, 재정부 재정과학연구소 연구원은 이같이 말하면서 “형세가 복잡할 수록 정치협상회의 위원들은 직책을 이행해 인민을 위해야 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뭔가를 이루어내야 한다”고 부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