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보아오 3월 28일] 신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8일 하이난 보아오(海南博鰲)에서 중국은 모든 주변 국가와 선린우호협력조약을 체결하고 쌍방 관계 발전과 지역의 번영 안정을 위해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 줄 용의가 있다고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보아오(博鰲)아시아포럼 2015년 연차총회 개막식에서 기조 연설을 발표하면서 “먼 친척보다 가까운 이웃이 더 낫다”는 것은 중국 사람들이 오래 전부터 깨달은 소박한 생활 이치라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이웃 나라와 우호적 관계를 유지해 이웃 나라를 파트너로 삼고 선린(睦隣), 안린(安隣), 부린(富隣)을 건지하며 친성혜용(親誠惠容)의 이념을 받들고 주변 국가와의 호혜 협력과 호연호통(互联互通)을 지속적으로 심화해 자신의 발전으로 주변 국가에서 더 많은 혜택을 받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진평 주석은 중국은 이미 8개의 주변 국가와 선린우호협력조약을 체결했으며 중국-아시안 선린우호협력조약의 체결을 상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글/ 신화사 기자 저우후이민(周慧敏), 푸융타오(傅勇涛), 번역/ 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