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보아오 3월 28일] 신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28일 하이난 보아오(海南博鰲)에서 운명공동체를 향해 나아가는 것은 다른 문명을 수용하고 공유하며 상호 교류하고 본보기로 삼어야 한다고 표시했다. 또한 중국 측은 아시아문명대화대회의 소집을 창의한다고 했다.
시진핑 주석은 보아오(博鰲)아시아포럼 2015년 연차총회 개막식에서 기조 연설을 발표하면서 역사의 길고 긴 여정에서 아시아의 황허(黃河)와 창장 유역, 인더스 강과 갠지스 강 유역, 유프라테스 강과 티그리스 강 유역, 그리고 동남아시아 등 지역은 많은 오래 된 문명을 육성했으며 서로 어울려 환히 빛나고 서로 협력하고 보완하며 인류 문명 진보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시진핑 주석은 오늘의 아시아는 다양한 특징이 여전히 뚜렷하며 다른 문명과 다른 민족, 다른 종교가 한데 모여 융합되고 다채로운 아시아대가족을 함께 구성했다고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 측은 아시아문명대화대회의 소집을 창의하고 청소년과 민간단체, 지방, 매체 등 각계의 교류를 강화하며 싱크탱크 교류 협력 시스템을 만들고 아시아인민들이 더욱 의미가 있는 정신 생활을 누리게 하며 지역의 발전과 협력이 더욱 활력을 발산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글/ 신화사 기자 푸융타오(傅勇濤) 저우후이민(周慧敏),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