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3월 31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인민대회당에서 피터 코스그로브 호주 총독을 회견했다. 시진핑 주석은 피터 코스그로브 총독이 중국을 국빈 방문하고 보아오(博鰲)아시아포럼 2015년 연차총회에 참석한 것을 환영한다고 표시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몇개월 중국과 호주 양측은 양국 지도자가 작년에 달성한 공감대를 적극적으로 구체화하고 많은 분야에서 중요한 지전을 거두었다. 중국과 호주 전방위, 입체화의 협력 구조는 점점 형성되고 있다. 중국과 호주는 같은 아태 지역 국가로서 시대의 흐름과 양국 인민의 공동 희망에 따라 대화와 교류,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며 중국-호주 전면전략파트너과계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한다.
코스그로브 총독은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이번 중국 방문은 자신이 총독에 취임한 후 첫번째 국빈 방문임으로 나는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중국은 방금 성공적으로 보아오아시아포럼 연차총회를 개최했으며 이번 회의는 하나의 중요한 회의고 아내 지역은 활력이 넘치는 지역이라고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시진핑 주석이 회의에서 밝힌 관점은 사람을 고무시킨다.
회견 전 시진핑 주석은 인민대회당 북쪽홀에서 코스그로브 총독을 위해 환영식을 열었다. [글/ 신화사 기자 류화(劉華), 번역/ 서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