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난창서 연화등 띄우기로 조상 제사

   [신화사 난창 4월 2일] 중국의 전통 명절인 청명절(清明節)을 앞두고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시 완리(灣里)구의 주민들이 향불을 피우거나 지전(紙錢)을 태우거나 폭죽을 터뜨리는 등의 제사 방식을 대신해 강에 연화등을 띄우는 것으로 조상에 대한 애도의 마음과 그리운 심정을 표달하고 있다.[촬영/ 신화사 기자 천쯔샤(陳子夏), 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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