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략 인기몰이, 텅쉰 시가 처음으로 2000억 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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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사 베이징 4월 16일] 텅쉰(騰訊)에서 선도하는 “인터넷+” 전략이 중국에서 광범위한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텅쉰의 시가는 15984억홍콩달러(약 2062억달러)로 마감됐다. 이는 텅쉰의 시가가 처음으로 2000억달러 관문을 돌파한 것이며 중국에서 알리바바(阿里巴巴)에 이어 두번째로 시가가 2000억달러를 초과한 인터넷기업이 되었음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