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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런던 4월 20일] 3일간 지속된 런던도서전이 16일 폐막했다. 금회 도서전에서 중국꿈 및 중국의 길, 중국 패턴, 중국 제도를 테마로 한 출판물이 주목받았다.
중국 테마 출판물의 상징으로서 외문(外文)출판사 소속 중국국제출판그룹에서 출시한 “시진핑의 거버넌스 오브 차이나” 다국어 버전이 이번에 처음으로 런던도서전에 등장하면서 중국 전시 대표단의 하이라이트가 되었으며 전시에 참여한 각국 업체와 독자, 사회 각계의 비교적 높은 주목을 받았다.
소개에 따르면 외문출판사에서는 올해 국제사회가 중국에 대한 관심에 진일보 반응을 보일 것이며 해외에 “중국의 스토리를 잘 들려줄 예정”이다. 해당 출판사에서 올해에 출시할 예정인 테마 출판물은 당정문헌과 지도자의 관련 저작, “중국공산당 해독”시리즈, “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 기념” 시리즈 등을 포함한다.[글/ 신화사 기자 장지엔화(張建華), 번역/ 신화망 한국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