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상하이 4월 22일] 둥양(董揚)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상무 부회장이 21일 개최된 2015중국자동차포럼에서 2015년 중국자동차시장 총 판매량이 250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서 예측한 데 따르면 2015년 중국의 자동차판매량은 2014년에 비해 7%좌우 늘어난 2513만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중에서 승용차 시장 판매량은 8% 늘어나 2125만대에 달하고 상용차시장은 2.4% 늘어나 388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둥양은 판매량 기준수가 점점 더 커지고 있지만 중국의 자동차 시장은 여전히 보급기에 머물러 있으며 생산, 판매량의 고공행진과 증속완화가 병존하는 상태라면서 전 사회의 자동차 보유량이 연간 2천만대의 증량으로 신속하게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글/신화사 기자 화예디(華曄迪) 저우루이(周蕊), 번역/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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