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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할 수 있는 중국 새 경제정책...개혁개방이야말로 진정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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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4-30 09:56:45  | 편집 :  리상화

   [신화사 베이징 4월 30일]  “중국 정부에서 안정된 성장으로 경제의 하행압력에 대응하고 있다”는 것은 최근 한시기 동안 세계에서 가장 핫한 이슈이다. 일부 관찰인사들은 적지않은 해외 언론과 학자들이 중국 경제정책에 대한 분석과 이해가 점점 더 정확해지고 있음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중국의 정책 결정 기관에서 끊임없이 변화에 대응하고 조건을 창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재 신구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접속의 관건시기를 순조롭게 넘겨 이 개혁의 난관을 헤쳐나가고 있음을 인식한 것이다.

   세계적으로 추앙받고 있는 경제류 고급 간행물——《이코노미스트》에서 최근 그 표지문장을 중국에 남겼다. 이 글에서는 이런 판단을 제시했다: 중국의 개혁 진척이 중국경제의 비관론이 성립되지 못하게 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중국은 금융, 재정과 행정 등 중요 영역에서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개혁은 그 효과를 드러내고 있으며 통제가능한 채무형세, 경제구동이 투자형에서 소비로 이전되는 등 추세 및 거대한 경제규모가 가져다준 다양한 기회 등 유리한 요소와 더불어 중국 경제가 비교적 낮은 성장속도 속에서도 그 대규모 발전이 여전히 기대되게 하고 있다.

   중국의 경제를 놓고 보면 성장의 안정화와 마지노선 고수는 개혁개방의 진일보 추진을 위해 더 훌륭한 거시조건을 창조하는 것이며 개혁개방의 촉진은 또 성장 안정화에 더 많은 유리한 도구를 가져다줄 수 있다.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최근에 다음과 같이 밝힌 적이 있다. 중국 경제는 현재 하행압력에 견뎌내야 하며 안정적인 운행을 유지하려면 재정, 금융 정책 툴박스를 활용해야 할 뿐만 아니라 더 박력있게 개혁개방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개혁이야말로 최대의 배당금을 가져다줄 수 있고 개방이야말로 거대한 활력을 방출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 총리의 관점은 미국의 한 “명인”의 호응을 받았다. 헨리 폴슨 미국 전임 재무장관, 현임 시카고대학 폴슨연구소 소장은 이달《월스트리트 저널》에 중국경제와 관련된 서명글을 발표했다.

   이 글에서는“(중국)증속의 완화 자체는 우려를 자아낼만한 이유가 못된다”, 10조달러 규모의 경제체에 있어서 이 큰 배의 뱃머리를 돌리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밝혔다. 글에서 중국은 개혁을 필요로 하고 있고 “베이징(北京)에서는 하나의 새로운 패턴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는 깨끗한 환경을 겸비하고 소비, 경쟁과 민영 부문에서 더 공평한 대우를 얻을 수 있게 하는 것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일부 해외인사들은 다음과 같이 총화했다. “신상태(新常態)”아래 중국의 경제조정과 발전 사로, 실제 조작은 목표가 명확하며 체계적이고 변증적이다. 이들은 개혁개방으로 시장의 내생역량을 재촉하는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목적성 있는 조정을 더 많이 활용해 정확하게 힘을 주는데 중시를 돌리고 있다. 이는 중국 경제가 난관을 극복하고 체제전환과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거대한 동력에 보장을 제공했다. [글/ 신화사 기자 셰펑(謝鵬) 왕핑(汪平),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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