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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네팔 내무부가 발표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이 나라에서는 4월 25일에 발생한 강진으로 지금까지 이미 7056명이 사망하고 1만 4123명이 부상했다.
[신화사 카트만두 5월 4일] 네팔 내무부가 3일 발표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이 나라에서는 4월 25일에 발생한 강진으로 지금까지 이미 7056명이 사망하고 1만 4123명이 부상했다.
네팔 위생부문의 평가에 따르면 지진 재해가 심각한 지역의 대부분 의료시설이 이미 지진으로 파괴되어 부상자 치료에 매우 큰 장애를 조성했다. 또한 일부 외진 재해 지역에는 의료대와 구조 물자가 아직 도착하지 못했으며 재민들이 치료와 구조를 절박하게 기다리고 있다.
네팔 위생부는 현재까지 약 50개 팀의 국제와 국내의료대가 재해 구역에 도착했다고 했다. [글/ 신화사 기자 장닝(张宁), 저우성핑(周盛平), 번역/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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