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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독일 총리 다하우 강제 수용소 희생자에게 화환을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04 09:08:55 | 편집: 리상화

(国际)(1)默克尔向达豪集​中营死难者敬献花圈

   [신화사 뮌헨  5월 4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으로 부터 두번째)가 5월 3일 독일 뮌헨 부근의 다하우 나치스 강제 수용소 기념관에서 다하우 강제 수용소 해방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다하우 강제 수용소 희생자에게 화환을 드렸다.

   3일, 다하우 나치스 강제 수용소 기념관은 강제 수용소 해방 70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1933년에 건설된 다하우 강제 수용소는 뮌헨시 서북부로 약 10km떨어진 다하우시에 위치해 있으며 나치스가 비교적 일찍 건설한 수용소이다. 이 수용소는 사용기간에 약 20만 명에 달하는 사람들을 이 곳에 수감되어 있었으며 4만 여 명이 기아, 질병, 학살로 사망되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숭궈청(宋国城), 번역/ 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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