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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콜롬비아 산사태로 산토스 대통령에게 위로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5-21 09:28:00  | 편집 :  왕범

   [신화사 베이징 5월 21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20일 콜롬비아의 심한 산사태와 관련해 산토스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냈다.

   위로전에서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콜롬비아 북부지역에서 심한 산사태가 발생해 인원상망이 조성됐다는 소식을 접했다. 중국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그리고 나 자인의 명의로 나는 콜롬비아정부와 인민에게 애도와 보내며 희생자 가족에게 진심어린 위로의 뜻을 전한다. 산토스 대통령의 지도 하에 재해지역 인민들이 하루빨리 재건을 실현할 수 있기를 확신한다. 중국정부는 이에 대해 콜롬비아측이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 (번역/왕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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